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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Dior) 전시회,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 동대문 DDP 데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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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6월 21일,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DDP 에서 진행하는

 

크리스챤 디올의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DDP, 아트홀 A1 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사진은 로드뷰에서 불러옴

 

 

 

사진은 오전중에 찍지 못해 로드뷰에서 가져왔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성인 18,000원, 적은 금액은 아니어서 조금 고민이 됐었다.

 

 

 

아무 생각없이 찾아갔기때문에 가격에 조금 고민이 되긴 했지만, 간만에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성인 18,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6,000원. 입니다.

 

 

 

아트홀센터 입구 바로 옆에 매표소에서도 팔고있으며,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티켓, 6월 21일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전시 초반에 있는 크리스챤 디올의 드로잉, 인상적이다

 

 

말씀드렸던 대로, 큰 기대가 없이 방문했었는데 처음부터 상당히 놀랐습니다.

 

입구부터 프랑스어로 크리스챤 디올의 대화록(?)이 진행되고, 크리스챤 디올의 초기부터 현대 한국과의 협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 나와있는 크리스찬 디올의 드로잉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중 일부. 디올의 컬렉션

 

컬렉션 중

 

 

 

이렇게 초기 디자인부터 현대까지 디올 드로잉 및 일부 작품을 보실수 있습니다.

 

 

드레스 룸 일부

 

 

 

레드

 

 

블루

 

그린

 

 

 

 

 

 

 

 

 

디올 수석 디자이너들의 작품

 

디올 뿐만 아니라, 디올 후계자인 입 생 로랑을 필두로 한 이후 디자이너들의 대표작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컬러풀한 가방도요!

 

 

 

저는 잘 모르지만, 여러가지 백들도 전시회에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입었다는 드레스

 

 

 

 

마지막, 약간 무섭다

 

 

사실 보기 전엔 큰 기대는 없었지만, 아주 만족한 전시회였습니다.

 

명품도, 옷도 잘 모르는 저도 상당히 재밌게 볼수 있었던 작품이어서, 여러분께도 추천드립니다.

 

 

특히, 서울 동대문 주말데이트로 아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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